(사진=피아이엔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피아이엔티(대표 : 안서윤)는 베트남 대표 MCN 기업 크리에이토리(대표 :이원기)와 호치민 크리에이토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 상호협력을 도모하며, 베트남 및 동남아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양사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아이엔티는 국내외를 망라한 K-POP 인재를 선별하여 축적된 육성 방식을 통해 아티스트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 사업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콘텐츠 IP 사업 전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피아이엔티와 협약한 크리에이토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광고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는 베트남 현지 MCN 기업이다. 골드 버튼을 획득한 베트남 탑티어 크리에어터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명망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베트남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뮤직비디오, TV 광고,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프로덕션이 만들어내는 AI기반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야심 찬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피아이엔티 안서윤 대표는 “K-POP에 선호적이면서 콘텐츠 파급 및 재생산 능력이 뛰어난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초기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새로운 K-POP 시장 진출 전략으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방식으로 대형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실효적인 인지도 제고 효과를 본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동남아 K-POP 소비 시장은 더 주목받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로컬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이미 선도하고 있는 현지 코디네이터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아이엔티에서 내년 상반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데이드림’의 홍보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에이토리 이원기 대표는 “이미 한국의 대형 기획사들에서 다양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베트남 및 동남아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콘텐츠 영향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피아이엔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피아이엔티(대표 : 안서윤)는 베트남 대표 MCN 기업 크리에이토리(대표 :이원기)와 호치민 크리에이토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 상호협력을 도모하며, 베트남 및 동남아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양사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아이엔티는 국내외를 망라한 K-POP 인재를 선별하여 축적된 육성 방식을 통해 아티스트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 사업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콘텐츠 IP 사업 전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피아이엔티와 협약한 크리에이토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광고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는 베트남 현지 MCN 기업이다. 골드 버튼을 획득한 베트남 탑티어 크리에어터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명망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베트남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뮤직비디오, TV 광고,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프로덕션이 만들어내는 AI기반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야심 찬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피아이엔티 안서윤 대표는 “K-POP에 선호적이면서 콘텐츠 파급 및 재생산 능력이 뛰어난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초기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새로운 K-POP 시장 진출 전략으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방식으로 대형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실효적인 인지도 제고 효과를 본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동남아 K-POP 소비 시장은 더 주목받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로컬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이미 선도하고 있는 현지 코디네이터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아이엔티에서 내년 상반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데이드림’의 홍보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에이토리 이원기 대표는 “이미 한국의 대형 기획사들에서 다양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베트남 및 동남아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콘텐츠 영향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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